Selzy 첫날, 첫 상품 흐름에 맞춰 연결 순서 고르기
처음 Selzy를 켰을 때 모든 연결을 한꺼번에 보지 말고, 수집·편집·등록 중 첫 목표 하나를 골라 지금 확인할 항목과 나중 확인할 항목을 나눕니다.

연결부터 다 끝내려는 순간, 첫 상품 테스트가 늦어진다
Selzy를 처음 켰을 때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상품을 어디서 가져올지, AI 도움은 어디까지 받을지, 쿠팡·스마트스토어·11번가 중 어느 마켓부터 볼지 한꺼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Selzy FAQ에도 지원 마켓, 상품 수집, AI 기능을 묻는 질문이 따로 보입니다.
오늘은 모든 연결을 끝내는 날이 아니라, 내가 고른 첫 상품 흐름 하나가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하는 날입니다.
짧게 고르면 이렇게 시작하면 됩니다.
- 상품 후보가 아직 없다면 수집해 보기부터 고릅니다.
- 상품 후보는 있지만 문구와 분류가 막막하다면 편집해 보기부터 고릅니다.
- 등록할 상품 후보가 정해졌다면 마켓 등록을 시험하기부터 고릅니다.
처음부터 “AI, 도매처, 마켓을 어떤 고정 순서로 연결해야 하나”라고 묻기보다 “오늘 확인하려는 첫 흐름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편이 더 실용적입니다. 같은 Selzy 화면을 보고 있어도 수집만 해볼 사람과 등록까지 시험할 사람의 지금 확인 항목은 다릅니다.
나머지 연결은 필요 없어서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목표 밖에 있으니 다음 확인 목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 관점만 잡아도 첫날의 연결 고민은 훨씬 작아집니다.
먼저 고를 것은 연결 순서가 아니라 첫날 목표다
처음 사용할 때는 연결 이름부터 보지 말고 목표를 먼저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연결 항목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어떤 연결은 오늘 바로 열어봐야 하는 문이 되고, 어떤 연결은 다음 상품이나 다음 마켓에서 다시 볼 항목이 됩니다.
첫 번째 목표는 수집해 보기입니다. 아직 팔 상품이 확정되지 않았고, 도매꾹·도매매 URL이나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 후보가 Selzy로 들어오는 흐름을 보고 싶은 경우입니다. 이 목표에서는 “마켓 등록까지 준비됐는가”보다 “상품 후보를 가져와서 검토할 수 있는가”가 먼저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편집해 보기입니다. 이미 후보 상품이 있거나 수집한 상품이 있고, AI 상품명 추천, 태그 추천, 카테고리 추천, 가격 설정 자동화 같은 도움을 어디까지 받을 수 있는지 보고 싶은 경우입니다. 이 목표에서는 추천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세 번째 목표는 마켓 등록을 시험하기입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중 실제 테스트할 마켓을 정하고 등록 흐름을 확인하려는 경우입니다. 이 목표에서는 모든 마켓을 동시에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시험할 마켓을 좁히는 것이 먼저입니다.

목표를 고르는 기준은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Selzy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고 싶은 장면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됩니다. 상품이 안 들어와서 막힌 사람은 수집입니다. 상품은 있는데 문구와 분류가 걱정이면 편집입니다. 상품과 내용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고 마켓에 올리는 흐름을 보고 싶으면 등록 테스트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하나만 고르는 것입니다. 첫날 목표가 두세 개가 되면 연결 판단이 다시 흐려집니다. 수집도 보고, AI도 보고, 세 마켓 등록도 보고, 주문 처리까지 보려 하면 각 단계에서 생긴 확인 사항이 서로 섞입니다.
한 가지 목표를 고르면 다음 행동이 선명해집니다. 수집 목표라면 “후보 없음”에서 “후보 하나 확인”으로 움직입니다. 편집 목표라면 “원본만 있음”에서 “추천값을 검수할 목록이 있음”으로 움직입니다. 등록 목표라면 “마켓 조건 확인 전”에서 “테스트할 마켓과 확인할 값이 정해짐”으로 움직입니다.
목표별 지금 확인/나중 확인 판단표
아래 판단표는 첫날에 실제로 체크할 항목을 좁히기 위한 것입니다. 전체를 외우려 하지 말고 내 목표에 해당하는 부분만 고르면 됩니다. 나중 확인은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오늘의 첫 상품 흐름 밖에 있으니 다음 작업으로 남긴다는 뜻입니다.
수집해 보기를 골랐다면 Selzy의 상품 수집 흐름에서 오늘 쓸 경로를 먼저 봅니다.
- 지금 확인: 도매꾹·도매매 URL, Chrome 확장 프로그램, 여러 URL 입력, 엑셀 입력 중 오늘 사용할 수집 경로를 하나 고릅니다.
- 지금 확인: 고른 경로로 상품 후보가 Selzy 안으로 들어오는지 봅니다.
- 지금 확인: 들어온 후보의 출처, 가져온 이유, 다음 행동을 짧게 남깁니다.
- 나중 확인: 아직 등록하지 않을 쿠팡·스마트스토어·11번가 연결은 다음 단계로 둡니다.
- 나중 확인: 주문 통합 확인이나 처리 흐름은 실제 등록 테스트 이후에 봅니다.
편집해 보기를 골랐다면 AI 도움을 받을 항목과 사람이 다시 볼 기준을 함께 정합니다.
- 지금 확인: 상품명, 태그, 카테고리, 가격 설정 중 오늘 볼 AI 도움 범위를 좁힙니다.
- 지금 확인: 추천값을 받은 뒤 원본 상품 사실, 카테고리 적합성, 가격 기준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 지금 확인: 결과를 바로 확정하지 말고 수정 필요, 보류, 등록 후보처럼 다음 상태로 나눕니다.
- 나중 확인: 오늘 등록하지 않을 마켓의 세부 입력값은 다음 확인으로 둡니다.
- 나중 확인: 여러 마켓 일괄 업로드나 주문 처리 흐름은 등록 테스트를 시작할 때 봅니다.
마켓 등록을 시험하기를 골랐다면 오늘 실제로 볼 마켓과 상품 후보를 좁힙니다.
- 지금 확인: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중 오늘 테스트할 마켓을 한 곳 또는 필요한 범위로 정합니다.
- 지금 확인: 해당 마켓의 공식 안내를 다시 보고, 등록에 필요한 입력값을 내 상품 후보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 지금 확인: Selzy에서 준비한 상품값이 등록 흐름으로 이어질 때 사람이 검수할 부분을 표시합니다.
- 나중 확인: 오늘 테스트하지 않을 나머지 마켓 연결은 다음 상품이나 다음 등록 테스트로 남깁니다.
- 나중 확인: 대량 업로드 확장, 여러 마켓 주문 통합 확인, 운영 처리 방식은 첫 등록 흐름을 본 뒤에 봅니다.

이 판단표를 쓸 때 문장을 정확히 잡아두면 좋습니다. “수집 목표면 마켓 연결은 안 해도 된다”가 아닙니다. “오늘 수집 흐름만 볼 거라면 마켓 연결은 지금 확인 항목이 아니다”가 맞습니다. “AI 목표면 등록은 필요 없다”도 아닙니다. “오늘 추천값 검수까지 볼 거라면 등록은 다음 확인 항목이다”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수집 후보 하나 확인, AI 편집 다음”이라고 남기면 다음에 Selzy를 열었을 때 AI 추천을 먼저 보면 됩니다. “AI 상품명 추천 검수 완료, 스마트스토어 공식 안내 확인 다음”이라고 남기면 등록 테스트로 넘어갈 때 확인할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상품을 먼저 가져와 볼 셀러: 도매처 수집 흐름부터 확인한다
상품 후보가 아직 분명하지 않은 셀러라면 첫 연결 판단은 수집 흐름에서 시작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Selzy는 공개 기능 소개에서 도매꾹·도매매 상품 URL과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상품 수집, 여러 상품 URL이나 엑셀을 이용한 일괄 수집을 말합니다.
하지만 첫 사용에서는 가능한 모든 수집 방식을 한꺼번에 시험하기보다 오늘 쓸 경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도매처에서 눈여겨본 상품 URL이 있다면 첫 목표는 “그 URL의 상품 후보가 Selzy로 들어오는지 보기”가 됩니다.
이때 지금 확인할 것은 마켓 등록 연결이 아니라 수집 경로입니다. 상품 후보가 들어왔는지, 기본 정보가 내가 보려던 상품과 맞는지, 옵션이나 가격을 더 확인해야 하는지 정도를 봅니다.
여러 후보를 엑셀로 모아 둔 셀러라면 첫 목표가 “여러 후보가 한 번에 들어오는지 감 잡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첫 판단은 후보 묶음 전체를 판매 가능 상태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온 후보 중 하나를 골라 다음에 편집할지, 다른 후보와 비교할지, 보류할지를 정하는 데 있습니다.
수집 목표에서 시작은 “상품 후보를 아직 Selzy 안에서 보지 못함”입니다. 수집 경로를 확인하고 후보 하나를 열어보면 “후보를 가져와 검토할 수 있음”으로 바뀝니다. 여기서 곧바로 모든 마켓 연결로 뛰어가기보다 그 후보에 대해 세 줄만 남깁니다.
- 어디서 가져온 상품인가.
- 왜 후보로 봤는가.
- 다음에는 편집, 등록 준비, 보류 중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세 줄이 있어야 수집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수집된 상품이 많아지는 것만으로 판매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출처, 옵션, 가격, 재고, 상품 사실, 상세 정보가 내 판매 판단에 맞는지 다시 봐야 합니다.
첫날에는 모든 검수를 끝내려고 하기보다, 다음에 검수할 상품 후보를 정하는 데 집중해도 됩니다. 이 목표에서 나중 확인으로 남겨도 되는 것은 오늘 등록하지 않을 마켓 연결입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록 테스트를 아직 하지 않을 거라면 세 마켓 연결을 모두 같은 순간에 열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주문 통합 확인과 처리 흐름도 실제 등록 테스트 이후에 더 의미가 커집니다. 대신 수집을 마친 뒤에는 “다음 확인: AI 편집으로 상품명과 카테고리 보기” 또는 “다음 확인: 스마트스토어 등록 조건 재확인”처럼 한 줄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을 먼저 해볼 셀러: AI 추천은 켜되 검수 기준을 같이 둔다
상품 후보는 있는데 문구, 태그, 카테고리, 가격 기준이 막막하다면 첫 목표를 편집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Selzy는 공개 기능에서 AI 상품명 추천, 태그와 관련 키워드 추천, 카테고리 매칭, 설정한 기준에 따른 판매가 계산과 적용을 말합니다.
이런 기능은 첫 상품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추천값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편집 목표에서 먼저 할 일은 AI 도움을 받을 범위를 좁히는 것입니다.
상품명만 볼 것인지, 태그까지 볼 것인지, 카테고리 추천까지 볼 것인지, 가격 기준까지 함께 볼 것인지 정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추천 항목을 동시에 확인하면 어느 부분이 쓸 만했고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흐려집니다.
예를 들어 생활용품 후보를 하나 가져왔다고 해보겠습니다. 시작은 “원본 상품 정보만 있고 판매 문구는 정리되지 않음”입니다. 오늘의 지금 확인 항목을 상품명과 태그 추천으로 좁히면, AI 추천을 받은 뒤 “상품명 후보는 검토 가능, 태그는 일부 수정 필요”처럼 다음 행동을 정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특히 걱정되는 상품이라면 지금 확인 항목을 카테고리 추천과 원본 상품 사실 비교로 잡을 수 있습니다. 추천된 카테고리가 실제 상품 용도와 맞는지, 다른 마켓에서 쓰는 분류와 충돌하지 않는지, 공식 마켓 안내에서 요구하는 기준과 어긋나지 않는지 사람이 다시 봐야 합니다.
가격 설정 자동화를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산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 가격이 항상 적절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도매가, 배송비, 수수료, 경쟁 상황, 내 판매 전략을 셀러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첫날에는 “가격 계산 결과를 확정”하기보다 “어떤 기준을 다시 봐야 하는지 표시”하는 정도가 더 안전합니다.
편집 목표의 흐름은 이렇게 잡을 수 있습니다.
- 시작: 상품 후보는 있으나 판매 문구와 분류 판단이 흐림.
- 지금 확인: AI로 도움받을 항목을 한두 가지 고름.
- 검수: 추천값을 원본 상품 사실, 카테고리, 가격 기준과 비교함.
- 다음 상태: 등록 후보, 추가 수정, 보류 중 하나로 나눔.
이 흐름에서 중요한 것은 AI가 판단을 대신한다는 느낌을 버리는 것입니다. AI 추천은 초안을 빠르게 보여주는 도구에 가깝고, 최종 확인은 셀러가 해야 합니다. 상품명에 과장된 표현이 없는지, 태그가 실제 상품과 맞는지, 카테고리가 마켓의 공식 안내와 맞는지, 가격이 내 기준에 맞는지 직접 봐야 합니다.
오늘 등록하지 않을 마켓의 세부 입력값은 나중 확인에 둘 수 있습니다. 편집 목표만 보고 있다면 마켓별 입력 항목을 모두 파고들기보다, 추천값 검수 기준을 남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대신 다음 행동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스마트스토어 등록 전 카테고리 공식 안내 다시 보기”, “쿠팡 등록 전 상품명 표현 검수”, “11번가 등록 전 가격 기준 재확인”처럼 적으면 편집 결과가 등록 준비로 이어집니다.
등록을 시험할 셀러: 테스트할 마켓만 연결하고 공식 안내를 다시 본다
이미 상품 후보와 편집 방향이 어느 정도 정해졌다면 등록 테스트를 첫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Selzy 공개 기능 소개에서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연동을 통한 상품 등록과 관리, 여러 상품의 연동 마켓 일괄 업로드, 여러 마켓 주문 통합 확인과 처리를 말합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첫 등록 테스트는 그중 “오늘 실제로 확인할 마켓에 상품 흐름이 이어지는가”에 초점을 둡니다. 등록 목표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마켓을 줄이는 것입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를 모두 한 번에 연결해야 첫 사용이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등록 흐름을 볼 마켓을 한 곳으로 정하거나, 실제로 필요한 범위로 좁힙니다. 셀러마다 이미 운영 중인 마켓, 상품군에 맞는 마켓, 먼저 시험해보고 싶은 마켓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에 먼저 올려보고 싶은 셀러라면 지금 확인 항목은 스마트스토어 연결과 공식 안내 재확인입니다. 상품명, 카테고리, 가격, 옵션, 배송 관련 값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봅니다. 쿠팡과 11번가는 나중 확인으로 남깁니다.
이것은 두 마켓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오늘의 등록 테스트 범위가 스마트스토어라는 뜻입니다. 쿠팡을 먼저 시험하려는 셀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확인할 것은 쿠팡 연결, 등록할 상품 후보, 공식 안내, 입력값 검수 범위입니다.
마켓별로 요구되는 입력 항목은 반드시 공식 안내와 현재 운영 기준을 다시 봐야 합니다. 이 글은 특정 마켓의 세부 발급 절차나 승인 절차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런 절차는 각 마켓의 공식 도움말에서 현재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1번가를 먼저 보는 경우에도 원칙은 같습니다. 오늘 테스트할 상품 후보를 정하고, 등록에 필요한 값이 Selzy 안에서 어떻게 준비되는지 봅니다. AI 추천값이나 자동 설정값이 있다면 그대로 넘기지 말고 상품 사실과 마켓 기준에 맞는지 다시 봅니다.
등록 연결이 되었다는 사실과 등록값이 적절하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연결은 흐름을 열어주는 단계이고, 등록 판단은 상품값과 마켓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마켓 승인, 노출, 오류 없는 등록, 판매 성과는 연결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직 등록 테스트를 하지 않을 마켓은 나중 확인에 둡니다. 다른 마켓 연결, 여러 상품 일괄 업로드, 여러 마켓 주문 통합 확인과 처리는 첫 등록 흐름을 본 뒤에 더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마켓에서 어떤 값을 다시 봐야 하는지 알면, 다음 마켓을 볼 때도 확인 기준이 더 분명해집니다.
연결 뒤 첫 상품 흐름 점검 체크리스트
연결을 하나라도 확인했다면 마지막에는 “연결을 많이 했는가”가 아니라 “처음 고른 상품 흐름이 열렸는가”를 봐야 합니다. 수집 목표였으면 후보가 들어왔는지, 편집 목표였으면 추천값을 검수할 수 있었는지, 등록 목표였으면 테스트할 마켓과 공식 안내 확인 범위가 정해졌는지 봅니다.

첫 번째로, 목표 기능이 실제로 열렸는지 확인합니다. 수집이면 상품 후보가 들어왔는지, 편집이면 AI 추천이나 설정 도움을 확인할 수 있었는지, 등록이면 테스트할 마켓 연결과 등록값 검수 흐름까지 볼 수 있었는지를 봅니다. “모든 기능을 다 봤다”가 아니라 “오늘 고른 기능이 열렸다”가 기준입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연결만 먼저 확인했는지 봅니다. 첫날에 모든 연결을 건드렸다면 오히려 다음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떤 연결 때문에 어느 흐름이 열렸는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늘 목표와 관계없는 연결은 나중 확인으로 남겨두는 편이 다음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로, AI 추천값이나 자동 설정값을 직접 검수했는지 봅니다. 상품명, 태그, 카테고리, 가격처럼 판매자와 고객에게 그대로 보일 수 있는 값은 셀러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추천값이 자연스러워 보여도 원본 상품 사실과 다를 수 있고, 마켓별 공식 안내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등록 테스트라면 공식 마켓 안내를 다시 확인했는지 봅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모두 등록에 필요한 항목과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은 연결 판단의 순서이지, 각 마켓의 현재 세부 절차를 대신하는 안내가 아닙니다.
다섯 번째로, 오늘 미룬 연결 항목을 다음 확인 목록으로 남겼는지 봅니다. 나중 확인은 기억에 맡기면 흐려집니다. “11번가 등록은 다음 상품에서”, “주문 통합 확인은 첫 등록 뒤”, “가격 기준은 도매가 재확인 후”처럼 행동이 보이는 문장으로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실제 상황에 넣어보면 더 분명합니다. 수집 목표를 고른 셀러가 후보 하나를 가져왔고, 그 후보를 편집할지 보류할지 적었다면 오늘의 첫 흐름은 열렸습니다. 아직 마켓 연결을 하지 않았더라도 실패가 아닙니다. 다음 확인 목록에 “AI 상품명 추천 검수” 또는 “스마트스토어 등록 조건 확인”이 남아 있으면 됩니다.
편집 목표를 고른 셀러가 AI 상품명과 태그 추천을 받아보고, 수정할 표현과 보류할 태그를 나눴다면 첫 흐름은 열렸습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추천값을 그대로 넘기지 않고, 어떤 기준으로 다시 볼지 정했다는 점입니다.
등록 목표를 고른 셀러가 테스트할 마켓을 정하고 공식 안내와 입력값 검수 범위를 다시 봤다면 첫 흐름은 열렸습니다. 아직 다른 마켓을 연결하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아닙니다. 다음 상품이나 다음 마켓에서 같은 방식으로 지금 확인과 나중 확인을 다시 나누면 됩니다.
다음 연결은 오늘 고른 목표의 다음 단계에서 정한다
첫날 연결 판단은 한 번 정하고 끝나는 순서표가 아닙니다. 오늘 고른 목표가 다음 연결을 정합니다. 수집만 확인했다면 다음에는 그 후보를 편집할지, 바로 등록 준비로 넘길지 정합니다. 편집만 확인했다면 다음에는 등록할 마켓을 고르고 공식 안내를 다시 봅니다.
등록 테스트를 확인했다면 다음에는 다른 마켓으로 넓힐지, 주문 통합 확인으로 넘어갈지 판단합니다. 다만 첫 등록에서 발견한 수정 항목을 정리하지 않은 채로 여러 마켓을 동시에 넓히면 같은 확인을 반복하기 쉽습니다.
수집 목표로 시작한 셀러라면 다음 질문은 “이 상품 후보를 계속 볼 만한가”입니다. 계속 볼 만하다면 AI 편집이나 마켓 등록 준비가 다음 연결이 됩니다. 보류가 맞다면 다른 후보 수집을 먼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도 모든 연결을 한꺼번에 넓히기보다 다음 상품 흐름 하나만 고릅니다.
편집 목표로 시작한 셀러라면 다음 질문은 “검수한 값으로 어느 마켓을 먼저 시험할 것인가”입니다. 상품명과 태그가 어느 정도 정리되었더라도 카테고리, 가격, 옵션, 배송 관련 값은 마켓별로 다시 봐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연결은 테스트할 마켓과 공식 안내 확인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등록 목표로 시작한 셀러라면 다음 질문은 “이 등록 테스트에서 배운 확인 기준을 어디에 다시 쓸 것인가”입니다. 같은 마켓에 다른 상품을 올려볼 수도 있고, 다른 마켓으로 확장할 수도 있고, 주문 통합 확인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줄만 남겨보세요.
- 오늘 확인한 연결: 예를 들어 “도매처 URL 수집으로 후보 하나 확인”, “AI 상품명 추천 검수”, “스마트스토어 등록값 공식 안내 재확인”.
- 오늘 미룬 연결: 예를 들어 “쿠팡과 11번가 연결”, “여러 상품 일괄 업로드”, “주문 통합 확인”.
- 다음 상품에서 볼 연결: 예를 들어 “후보 하나를 AI 편집으로 넘기기”, “등록 테스트할 마켓 하나 정하기”, “첫 등록 뒤 주문 흐름 확인하기”.
이 세 줄이 있으면 다음에 Selzy를 열었을 때 확인할 기준이 남습니다. 연결 순서는 모든 셀러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고정 답이 아니라, 오늘 고른 첫 상품 흐름에서 다음 흐름으로 넘어가며 정리되는 판단입니다. 지금 확인할 연결과 나중 확인할 연결을 나누면 첫 상품 테스트를 더 작고 분명한 단계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Selzy를 처음 켰을 때 모든 마켓을 먼저 연결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첫 상품 흐름이 수집인지, 편집인지, 등록 테스트인지 먼저 정한 뒤 그 목표에 필요한 연결부터 확인하고 나머지는 다음 확인 목록으로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상품 수집만 먼저 해보려면 어떤 연결을 확인하면 되나요?
오늘 사용할 수집 경로를 먼저 봅니다. 도매꾹·도매매 URL, Chrome 확장 프로그램, 여러 URL이나 엑셀 입력 중 목표에 맞는 방식으로 상품 후보가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AI 추천값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그대로 확정하지 말고 셀러가 직접 검수해야 합니다. 상품명, 태그, 카테고리, 가격 관련 추천값은 원본 상품 사실과 마켓 공식 안내에 맞는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켓 등록 테스트를 할 때 여러 마켓을 한꺼번에 연결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실제 테스트할 마켓을 한 곳 또는 필요한 범위로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중 목표 마켓을 정하고 공식 안내와 등록 입력값을 다시 확인한 뒤 나머지는 다음 단계로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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